경북 '집중호우' 인명피해 눈덩이…13명 사망·1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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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가 내린 경북 북부에서 13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계속 늘고 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오후 3시까지 경북 북부에서 사망자 13명, 실종자 12명, 부상자 2명이 나왔다.
현재까지 확인된 지역별 사망자 수는 △예천 6명 △영주 4명 △봉화 2명 △문경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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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가 내린 경북 북부에서 13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계속 늘고 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오후 3시까지 경북 북부에서 사망자 13명, 실종자 12명, 부상자 2명이 나왔다.
현재까지 확인된 지역별 사망자 수는 △예천 6명 △영주 4명 △봉화 2명 △문경 1명 등이다. 6명은 산사태 매몰, 3명은 물 휩쓸림, 2명은 주택 매몰, 1명은 고립으로 화를 당했다.
도내 7곳에서는 정전도 일어났다. △문경 4곳(2797가구) △영주 2곳(873가구) △예천 1곳(5819가구)이 등이다. 오후 3시 현재 6648가구가 복구됐다.
공공시설 피해는 44건이었다. △도로 사면 유실 24건(봉화 23, 안동 1건) △산사태 토사 유출(추정) 5건(예천 3, 영주 1, 문경 1건) 등이다.
도로 19곳은 통제되고 있다. △도내 국도 4곳(문경 3, 봉화 1곳) △지방도 13곳(봉화 5, 예천 5, 문경·안동·영주 각 1곳) △군도 1곳(상주) △고속도 1곳(영주) 등이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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