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스·유·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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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15일 지역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유·파(special youth power)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또래상담지도자연합회에 소속된 9개 학교, 총 80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또래상담자의 하루를 담은 상담자 브이로그 영상 제작, 스마트폰 사용 유형별 집단활동 등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울산시 북구는 15일 부산 일원에서 제5대 아동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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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15일 지역 또래상담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유·파(special youth power)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또래상담지도자연합회에 소속된 9개 학교, 총 80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또래상담자의 하루를 담은 상담자 브이로그 영상 제작, 스마트폰 사용 유형별 집단활동 등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북구, 제5대 아동의회 워크숍
울산시 북구는 15일 부산 일원에서 제5대 아동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테마파크를 방문해 활동형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모둠별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의원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아동권리교육도 진행했다.
제5대 북구 아동의회는 지난달 24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북구는 2019년 제1대 아동의회를 시작으로 매년 아동의회를 구성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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