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오늘(15일) 4년만 단독 콘서트 개최…화려한 댄스파티 예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4년만 국내 대면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틴탑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콘서트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 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13주년을 맞은 틴탑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대면 콘서트다. 콘서트명은 틴탑의 히트곡 '장난아냐(Rocking)' 도입부 가사를 활용해 센스와 재미를 더했다.
양일간의 콘서트는 읽기만 해도 몸이 들썩여지는 제목처럼 신나는 댄스파티로 꾸려진다. 틴탑의 역대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오직 콘서트만을 위한 솔로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16일 공연은 함께하지 못하는 전 세계 엔젤(Angel, 공식 팬클럽명)을 위해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틴탑의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 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는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15일 오후 7시 30분과 16일 오후 5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