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폭탄 경북 비 피해…사망 13명, 실종 12명 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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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난대책본부는 15일 오후 3시 현재 산사태로 인한 주택 매몰 등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2명 실종,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잠정 집계했다.
정전과 통신 장애는 상주와 문경, 영주, 예천에서 8건에 9526가구에 이른다.
문경과 봉화 등에서 도로 19개소가 통제되고 있다.
경북도 재난대책본부는 안동과 영주, 문경, 상주 등에서 주민 563명을 대피시켰으며 하천변과 둔치 주차장, 도로 144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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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난대책본부는 15일 오후 3시 현재 산사태로 인한 주택 매몰 등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2명 실종,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잠정 집계했다.
사망자는 예천 6명, 영주 4명, 봉화 2명, 문경 1명이며 실종자는 예천 9명, 봉화 2명, 문경 1명이다
정전과 통신 장애는 상주와 문경, 영주, 예천에서 8건에 9526가구에 이른다.
봉화와 안동에서 도로 사면 유실 24건, 산사태로 인한 토사 유출이 5건 발생했다.
문경과 봉화 등에서 도로 19개소가 통제되고 있다.
경북도 재난대책본부는 안동과 영주, 문경, 상주 등에서 주민 563명을 대피시켰으며 하천변과 둔치 주차장, 도로 144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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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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