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하윤경 화분 낙하, 신혜선 전생 비밀 알게 된 후유증일까

박수인 2023. 7.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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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tvN 토일드라마'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7월 15일 신혜선(반지음 역)과 하윤경(윤초원 역)의 닮은꼴 미소 투샷을 공개했다.

하윤경에게도 신혜선의 전생 비밀을 알게 된 후유증이 발생한 것인지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을 기대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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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tvN 토일드라마‘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7월 15일 신혜선(반지음 역)과 하윤경(윤초원 역)의 닮은꼴 미소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하윤경은 미소까지 닮은 자매의 모습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에는 전생에서 현생까지 이어지는 자매의 인연과 애정이 드러난다.

그런 가운데 또다른 스틸에는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뜻하지 않게 찾아온 위기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윤경은 화단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녀가 돌아서자마자 유리 행거 화분이 바닥에 떨어지며 산산조각난 것. 아슬아슬한 상황 속 하윤경의 깜짝 놀란 표정이 함께 포착돼 긴장감을 더욱 폭발시킨다.

앞서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23회차’ 이채민(강민기 역)은 신혜선이 전생의 인연과 자꾸만 엮이자 “전생의 인연과 얽히면 복잡해지는 거 모르는 것 같아”라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에 신혜선의 ‘17회차 조카’ 차청화(김애경 역)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면서 이채민의 경고가 신혜선을 둘러싼 전생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하윤경에게도 신혜선의 전생 비밀을 알게 된 후유증이 발생한 것인지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을 기대케한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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