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없는 문제 출제".. 재시험 치른 학교 더 있다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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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한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기출문제 출제로 재시험을 치러져 논란이 됐던 가운데 재시험을 치른 학교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당초 재시험 논란이 벌어졌던 중학교의 기출문제 출제 교사들은 도교육청의 징계 처분 요구에 대해 재심의 신청을 했다 기각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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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한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기출문제 출제로 재시험을 치러져 논란이 됐던 가운데 재시험을 치른 학교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14) 열린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재시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중학교 4건, 고등학교 6건 등 모두 10건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재시험 이유는 정답이 없는 문제를 출제한 출제 오류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당초 재시험 논란이 벌어졌던 중학교의 기출문제 출제 교사들은 도교육청의 징계 처분 요구에 대해 재심의 신청을 했다 기각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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