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여름엔 멕시코 갈릭" 매드포갈릭[나침반]

'갈릭과 멕시코의 만남' 주제 신메뉴 5종
'우삼겹 & 과카몰리 맛있타코' 등 메인 3종
'라임 생강나는 마가리타' 등 논알코올 음료 2종
이탈리아 와인 '일 파드리노 로쏘'도 선봬

매드포갈릭 '멕시코 갈릭'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마늘과 와인 특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여름을 맞이해 '멕시코 갈릭' 메뉴 5종을 최근 출시했다.

'갈릭과 멕시코의 만남'이 주제다. 재치 있는 이름과 멕시칸 스타일의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먼저 메인 메뉴 3종이다.

▲블랙 케이준 시즈닝이 된 부드러운 우삼겹과 매콤한 청양 과카몰리, 치폴레 마요 소스의 마일드한 조화가 환상적인 '우삼겹 & 과카몰리 맛있타코' ▲피코 데 가요, 나초 등을 올리고, 매콤한 칠리 소스로 맛을 낸 피자에 청양 과카몰리, 사워 크림 등을 곁들인 '홀리몰리 과카몰리 나초 피자' ▲그린 키위 살사 소스가 어우러진 채끝 스테이크와 갈릭 타코 시즈닝이 더해진 스매시드 포테이토, 초당 콘 립 등이 함께 나오는 '초당옥수수 하모니카 스테이크' 등이다.

다음은 논알코올 음료 2종이다.

▲은은한 탄산감의 진저 비어와 생강청, 프레시 라임 등이 어우러진 '라임 생강나는 마가리타' ▲시원한 레몬 소다와 달콤한 딸기가 만나 상큼달콤한 맛을 내는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등이다.

매드포갈릭은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메이커 안드레아 마리아니가 생산에 참여한 와인 '일 파드리노 로쏘'도 선보인다.

다채로운 향이 적당한 타닌과 완벽에 가깝게 밸런스를 이룬다.

여름 시즌 이 와인을 주문하면 와인을 30% 할인하고, 우삼겹 & 과카몰리 맛있타코 등 페어링 메뉴를 서비스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매드포갈릭에서 갈릭과 멕시코가 만난 신메뉴들을 와인과 함께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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