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오후 3시 기준 사망 13명, 실종 11명, 부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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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폭우 피해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청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매몰 등으로 예천군 6명, 영주시 4명, 봉화 2명, 문경 1명 등 모두 1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11명이 실종자로 집계돼, 인명 피해 규모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인력 1천565명, 장비 556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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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폭우 피해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청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매몰 등으로 예천군 6명, 영주시 4명, 봉화 2명, 문경 1명 등 모두 1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11명이 실종자로 집계돼, 인명 피해 규모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인력 1천565명, 장비 556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400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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