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제로베이스원 "1위가 목표"…비주얼은 청량+열정은 HOT
2023. 7. 15. 15:5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포부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날 1위 후보에는 뉴진스 '슈퍼 샤이', 샤이니 '하드', 임영웅 '모래 알갱이'가 올랐다.
장하오는 "제로베이스원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 블룸'으로 데뷔했다. '음악중심'에서 무대할 수 있어 행복하다. 예쁘게 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포인트 안무로 활짝 핀 꽃을 전달하는 동작을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박건욱은 데뷔하면 해보고 싶었던 것으로 "'음악중심' 명물 자주색 배경에서 셀카 찍기"를 꼽았다. 이어 김규빈은 듣고 싶은 칭찬으로 "청량하다, 무대에서 신인의 패기가 느껴진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소망했다.
장하오는 목표로 '음악중심' 1위를 언급하며 열정을 내비쳤다. 성한빈은 신곡 챌린지를 함께하고 싶은 그룹으로 "연습생 때부터 존경했던 엑소 선배님"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산다라박, 코요태,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김재환, 문희경, 오드아이써클, 수안, 라필루스, 퀸즈아이, 에잇턴, 키스오브라이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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