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박나래, 장사 계속할 수 있나…"아무 맛도 안나요" 혹평 세례('웃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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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냉철한 영상 리뷰에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저녁 장사에 취약했던 강율 식당이 다시 이경규 식당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영업이 끝난 후 세 식당은 고객이 남긴 적나라한 영상 리뷰에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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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냉철한 영상 리뷰에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4회에서는 두 번째 영업이 끝난 뒤 실제 고객이 남긴 영상 리뷰가 공개된다.
앞서 강율 식당과 매출 순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던 이경규 식당은 저녁 장사에서 판매한 마라탕으로 선두에 올랐다. 저녁 장사에 취약했던 강율 식당이 다시 이경규 식당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영업이 끝난 후 세 식당은 고객이 남긴 적나라한 영상 리뷰에 충격에 빠진다.
마라탕으로 저녁 주문을 받았던 이경규 식당은 첫 영상 리뷰에서 예상치 못한 혹평을 받는다. 첫 마라탕 주문 고객의 리뷰임을 파악한 이경규는 자신의 실수임을 인정해 프로 사장님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에이스 강율 식당 또한 음식에 대한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특히 직원 윤현민은 주문이 연이어 들어왔을 때 양념 조절에 실수한 것을 모르는 척 했다고 털어놔 폭소탄을 터트리기도.
위기의 연속이었던 박나래 식당은 “맛있었다”, “신기한 맛이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비교적 큰 호평은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낸다. 세 식당 모두 반성의 시간을 가진 것도 잠시 한층 더 치열했던 두 번째 영업의 매출 순위가 공개되며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앞서 나가고 있던 이경규 식당부터 저녁 장사에서는 취약한 강율 식당, 적자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한 마케팅에 도전한 박나래 식당 중 과연 어느 식당이 매출 1등을 기록했을지, 세 식당 모두 매출 목표 금액인 60만 원을 넘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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