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만 130명인 90대 노인→66살 어린 연하남과 데이트한 할머니(차달남)[종합]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 세계 팜므파탈, 옴므파탈이 공개 됐다.
7월 15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는 ‘옴므파탈 vs 팜므파탈’ 주제로 차트가 공개 됐다.
팜므파탈 1위는 연쇄 의문사 사건의 배후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일본 돗토리현에서 사망한 여러 남성들은 모두 호스티스였던 여성과 만났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키 150cm, 몸무게 70kg로 평범한 외모였던 여성은 남성들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착한 사람을 이용하는데 능숙했다. 여성은 다양한 이유로 남성들에게 한화 약 9억 원을 갈취했고, 남성들이 돈을 돌려고 하면 수면제를 이용해 살해했다.
옴므파탈 1위는 케냐의 정력왕이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케냐 루오족의 90대 남성은 젊은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와 유머 감각, 패션 센스, 재력까지 갖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 남성의 아내는 무려 130명으로 자녀도 무려 200명이었다. 남성은 가족들을 위해 초등학교와 교회를 따로 세우고 각종 편의 시설을 만들었다. 여기에 스케줄표를 짜서 130명의 아내의 집을 방문했다.
팜므파탈 2위는 4개월 동안 남자 50명을 갈아치운 85세 할머니였다. 최근 미국의 한 데이트 앱에서는 4개월 동안 50명과 데이트를 한 여성이 화제를 모았다. 여성은 85세 할머니로 손자뻘 연하남과 데이트를 즐겼다. 여성이 만난 연하남 중에는 66세나 어린 19살도 있었다.
옴므파탈 2위는 일본 꽃뱀의 충격적인 정체다. 2012년 일본 도쿄에서는 한 여성이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의 금품을 갈취해 달아나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졌다. 피해액은 약 2천 6백만 원이었다.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자라고 생각한 범인은 성 정체성 때문에 유방 제거수술을 하고 남성 이름으로 개명까지 했다. 평소 남성으로 생활한 범인은 범행을 할 때만 여장을 했다.
팜므파탈 3위는 경찰서에서 터진 성 스캔들이다. 2023년 1월 미국 테네시주의 한 도시에서는 26세 여성 경찰이 동료 경찰들과 한 호텔에서 문란한 파티를 열고, 몇몇 동료와 업무 시간에 나체 사진을 주고받은 것이 발각됐다. 유부녀였던 여성은 다섯 명의 동료 경관과 성관계를 했으며 경찰서장도 부적절한 관계였던 것이 밝혀져 파장이 일었다.
옴므파탈 3위는 징역 160년 형의 데이트 앱 연쇄살인마다. 2021년 20대 미국의 한 남성은 데이트 앱으로 만난 여성 3명을 성폭행 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서 징역 160년 형을 선고 받았다.
팜므파탈 4위는 마음은 물론 돈까지 훔쳐 간 태국 미녀 유튜버다. 구독자 85만 명을 보유한 한 유튜버는 사람들에게 외환 투자를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고 자신의 부를 과시해 6천 명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 여성은 투자 받은 730억 원을 가로채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났다.
옴므파탈 4위는 현시점 할리우드 최고 인기남이다.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배우이자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이 ‘어글리 핫’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석 미남과 거리가 먼 피트 데이비슨은 아리아나 그란데, 킴 카다시안, 케이트 베킨세일, 피비 디네버, 카이아 거버 등과 교제했다. 그는 수준급 유머와 말솜씨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팜므파탈 5위는 14세 소녀의 나치 전범 암살법은 미인계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무차별적인 나치의 맹공에 수많은 네덜란드인은 비밀 조직을 결사해 난치에 저항했다. 14세 소녀는 나치 전범들의 단골 술집에 가서 그들을 미인계로 유혹했다. 소녀는 나치 전범들을 암살했고, 나치들의 보급 경로를 몰래 폭파시키거나 수용소에 갇힌 이들을 구출했다.
옴므파탈 5위는 20세 청년의 월급이 천만 원이 넘는 이유다. 20세 한 청년은 여성들을 유혹해 일주일에 한 달에 천만 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 남성은 여자친구의 바람기 테스트를 하려는 사람들의 의뢰를 받고 여성들을 유혹해 수익을 올렸다.
팜므파탈 6위는 미국 정계를 뒤흔든 성 스캔들의 주인공이다. 2014년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시장이 차 안에서 중국계 여대생과 성관계를 한 사실이 밝혀져 미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이에 앞서 다른 지역 시장도 공식석상에 여성을 데리고 다니며 여자친구라고 소개했고, 알고보니 이 여성은 미국 유명 정치인들과 성관계를 맺고 미국의 고급 정보를 빼돌린 중국 스파이였다.
옴므파탈 6위는 뉴욕 픽업 아티스트의 놀라운 반전이다. 미국 뉴욕의 한 남성은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뛰어난 언변으로 길에서 수많은 여성을 유혹해 일주일에 3~4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밤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길을 떠도는 노숙인으로 옷 4벌을 돌려 입고, 구걸한 돈으로 여성들을 유혹했다.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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