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vs샤이니vs임영웅, ‘쇼 음악중심’ 1위 후보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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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7월 셋째주 1위 후보는 뉴진스, 샤이니, 임영웅이 올랐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진스, 샤이니, 임영웅이 1위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뉴진스 지난 7일 발매한 '슈퍼샤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달 5일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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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쇼 음악중심’ 7월 셋째주 1위 후보는 뉴진스, 샤이니, 임영웅이 올랐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진스, 샤이니, 임영웅이 1위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뉴진스 지난 7일 발매한 ‘슈퍼샤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여름에 꼭 맞는 상쾌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곡 ‘슈퍼 샤이’는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 멤버들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며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한다. 광장, 공원, 길거리, 시장 등 포르투갈의 다양한 공간에서 뉴진스와 불특정 다수는 마치 연습이라도 한 것처럼 대형 군무를 펼친다. 노래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모습이 플래시몹을 연상케 했다.
샤이니는 지난달 26일 샤이니(SHINee) 정규 8집 앨범 'HARD’의 타이틀곡 ‘HARD’로 1위 후보로 올랐다. 'HARD’는 붐뱁, 알앤비, 19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신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샤이니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영원한 '영 & 와일드(Young & Wild)'를 외치는 굳건함을 담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달 5일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에 이어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서정적인 가사도 돋보여 '모래 알갱이'를 통해 임영웅이 대중에게 선물할 잔잔한 힐링과 감성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는 EXO, 산다라박, 코요태, NMIXX, ZEROBASEONE, 김재환 (feat. 별은), 문희경, ODD EYE CIRCLE, 수안(SWAN), Lapillus(라필루스), Queenz Eye, 8TURN(에잇턴), KISS OF LIFE가 출연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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