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과 모텔 데이트 "연애 때 컴퓨터있는 방 좋아했는데…" 히죽 ('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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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신혼 바이브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모텔에 들어가며 "뭔가 쑥스럽지만 부부가 되니까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다"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나란히 자리한 컴퓨터 책상과 컴퓨터를 보며 "우리가 게임을 좋아해서 PC방(컴퓨터)이 있는 곳을 좋아했다. 옛날 기억 되살리면서 놀아보겠다"라며 추억을 꺼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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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신혼 바이브를 자랑했다.
14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안보면 손해보는 장영란의 '부부 사용설명서'(초리얼,유익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날 분위기 있다"라며 산책했다. 그러다가 한창은 비오는날 돌아다니면 안돼"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쉬러 갈까?"라며 덩달아 분위기를 전환했다. 한창은 "라면 먹으러 갈래? 모텔 가시죠"라며 박력 있게 말했다.
장영란은 모텔에 들어가며 "뭔가 쑥스럽지만 부부가 되니까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다"라며 웃었다.
방으로 들어간 두 사람. 장영란은 나란히 자리한 컴퓨터 책상과 컴퓨터를 보며 "우리가 게임을 좋아해서 PC방(컴퓨터)이 있는 곳을 좋아했다. 옛날 기억 되살리면서 놀아보겠다"라며 추억을 꺼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옷을 갈아입은 후 구독자들의 사연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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