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가짜연기’ 발언 비판한 남명렬, SNS 댓글창 닫았다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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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명렬이 후배 배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 비판 후 SNS 댓글창을 닫았다.
앞서 남명렬은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9년 전 연극을 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해야지 (속삭이면 안 되는) 가짜 연기를 왜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 그래서 그만두고 영화 쪽으로 갔다. 다시 연극을 하면서 내가 하는 스타일이 연극으로 왔을 때 죄는지 보고 싶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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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남명렬이 후배 배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 비판 후 SNS 댓글창을 닫았다.
남명렬은 7월 15일 개인 SNS에 "좋은 싫든 의사표현을 다시 하셨고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기능을 닫습니다. 양해 바라도 되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남명렬은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9년 전 연극을 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해야지 (속삭이면 안 되는) 가짜 연기를 왜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 그래서 그만두고 영화 쪽으로 갔다. 다시 연극을 하면서 내가 하는 스타일이 연극으로 왔을 때 죄는지 보고 싶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공개 비판을 한 것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자 남명렬은 "몇몇이 시대를 못 타는 늙은이의 말이라고 타박을 한다. 하지만 셰익스피어 시대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이어질 본질에 대한 이야기"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남명렬은 38년 차 배우로 연극 '모래의 정거장', '그리고 또 하루', '엄마를 부탁해', '햄릿', '코펜하겐', '오이디푸스', '알리바이 연대기', '두 교황',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 등에 출연했다. 현재 '라스트 세션'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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