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호우 위기경보 '심각' 유지…대청댐 방류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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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 낮 12시 기준 호우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산하기관 등에 호우에 따른 재난 예방활동 및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시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14일 오전 2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누적강수량은 평균 259.7㎜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대청댐(대전 대덕구 미호동) 수위는 74.7568 ELm로 낮 12시(74.7938 ELm) 대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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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시는 15일 낮 12시 기준 호우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산하기관 등에 호우에 따른 재난 예방활동 및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또 둔치주차장과 하상도로를 통제하고, 주요 침수지역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밖에 5개 구청에 호우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위험지역 주민 대피 및 홍수 수위의 위험교량은 차량을 통제할 방침이다.
시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14일 오전 2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누적강수량은 평균 259.7㎜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대청댐(대전 대덕구 미호동) 수위는 74.7568 ELm로 낮 12시(74.7938 ELm) 대비 내려갔다.
대청댐은 이날 오전(2050 ㎥/s)보다 오후(2시50분 기준 2464.7 ㎥/s)에 방류(출)량을 늘렸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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