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 충주IC 부근 터널 낙석...4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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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충북 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매현터널 부근에서 토사가 도로 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창원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 1대가 급정차하면서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중장비를 동원해 4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고, 이후 도로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때 창원 방향 차로 2개가 모두 막히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을 운행하는 차량은 충주IC를 빠져나와 괴산나들목으로 우회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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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충북 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매현터널 부근에서 토사가 도로 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창원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 1대가 급정차하면서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중장비를 동원해 4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고, 이후 도로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때 창원 방향 차로 2개가 모두 막히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을 운행하는 차량은 충주IC를 빠져나와 괴산나들목으로 우회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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