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소강상태' 해운대해수욕장에 나들이 인파

민영규 2023. 7. 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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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산책로와 백사장 등에 나들이 인파가 몰려 더위를 식혔다. 이날 새벽부터 부산 시내 대다수 지역에서 장맛비가 그치고 오후 늦게까지 소강상태를 보이자 주요 유원지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2023.7.15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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