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괴산댐 수위 만수위 아래로 내려가, 당분간 비상체계 가동"
구준회 2023. 7. 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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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한때 물이 넘치는 월류 현상이 발생했던 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의 수위가 서서히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괴산댐의 수위가 오후 2시 20분을 기해 만수위인 135.65미터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50분 현재 수위는 135.46m이고 상류로부터 초당 유입량은 1738톤의 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수력원자력 측은 괴산댐이 콘크리트댐으로 월류가 일어나더라도 댐 자체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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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한때 물이 넘치는 월류 현상이 발생했던 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의 수위가 서서히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괴산댐의 수위가 오후 2시 20분을 기해 만수위인 135.65미터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50분 현재 수위는 135.46m이고 상류로부터 초당 유입량은 1738톤의 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수력원자력 측은 괴산댐이 콘크리트댐으로 월류가 일어나더라도 댐 자체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가 돼 있어 당분간 A급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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