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승용차 마을 은행나무 들이받아…60대 여성 운전자 숨져
김대성 2023. 7. 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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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 한 마을 도로에서 승용차가 은행나무를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숨졌다.
15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가평군 조종면의 한 마을 입구 회전교차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은행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 승용차에 동승한 70대 여성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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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 한 마을 도로에서 승용차가 은행나무를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숨졌다.
15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가평군 조종면의 한 마을 입구 회전교차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은행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 승용차에 동승한 70대 여성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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