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 충주IC 부근 터널 낙석...4시간 넘게 복구작업

홍상희 2023. 7. 15.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충북 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매현터널 부근에서 토사가 도로 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창원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 1대가 급정차하면서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중장비를 동원해 4시간 넘게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통행 재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 방향 차로 2개가 모두 막히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을 운행하는 차량은 충주IC를 빠져나와 괴산나들목으로 우회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충북 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매현터널 부근에서 토사가 도로 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창원 방향으로 가던 화물차 1대가 급정차하면서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중장비를 동원해 4시간 넘게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통행 재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 방향 차로 2개가 모두 막히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을 운행하는 차량은 충주IC를 빠져나와 괴산나들목으로 우회하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