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석남천 제방 일부 붕괴…침수로 통제 도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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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 내린 폭우로 흥덕구 서촌동 석남천 제방 일부가 붕괴했다.
시는 15일 오후 1시15분쯤 안전문자를 통해 "서촌동 석남천 제방 붕괴에 따라 서촌동, 신촌동 등 침수 위험지역 인근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했다.
시는 석남천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침수 및 붕괴 등으로 통제된 청주지역 도로는 2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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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에 내린 폭우로 흥덕구 서촌동 석남천 제방 일부가 붕괴했다.
시는 15일 오후 1시15분쯤 안전문자를 통해 "서촌동 석남천 제방 붕괴에 따라 서촌동, 신촌동 등 침수 위험지역 인근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했다.
시는 석남천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는 중"이라며 "주거지와 거리가 있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침수 및 붕괴 등으로 통제된 청주지역 도로는 24곳이다.
이후에도 비가 이어지면서 통제 도로가 늘고 있는 상태다.
석남천 인근 도로를 포함해 상당구 월오동부터 가덕면 구간과 문의면 문의대교부터 현도면 오가삼거리 구간은 산사태 위험으로 각각 통제됐다.
재산피해는 시설물 붕괴 14건, 건물침수 30건, 토사 유출 11건, 차량 파손 4건 등 59건으로 집계됐다.
상당구 가덕면·미원면, 서원구 남이면, 흥덕구 옥산면·오송읍, 청원구 북이면 등 일부 지역 주민 260여명은 침수 우려로 사전 대피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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