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오늘(15일) 태국 방콕서 두 번째 월드투어..취재 열기 '후끈'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태국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여자)아이들은 태국 방콕에서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BANGKOK' 공연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태국 지상파 방송사 'Workpoint TV'(워크포인트 TV)'와 'Thairath'(타이랏), 'Daily News'(데일리 뉴스) 등 48개 매체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취재 열기가 이어졌고,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 투어에 관심이 집중됐다.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월드 투어를 통해 태국을 재방문하게 된 소감, 콘서트 무대 스포일러와 주목 포인트 등을 전했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기다려 준 태국 네버랜드를 향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특별한 공연을 예고,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한국과 대만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성료했다. (여자)아이들은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 솔로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아이들은 오늘 태국 방콕 'Thunder Dome'에서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BANGKOK'을 개최하는 데 이어 아시아, 미주, 유럽 지역을 방문하며 전 세계 무대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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