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최악의 적자 위기 이겨낼 수 있을까 (웃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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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들이 반성의 시간을 보낸다.
16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4회에서는 두 번째 영업이 끝난 뒤 실제 고객이 남긴 영상 리뷰가 공개된다.
세 식당의 두 번째 영업 결과는 오는 16일(내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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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들이 반성의 시간을 보낸다.
16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4회에서는 두 번째 영업이 끝난 뒤 실제 고객이 남긴 영상 리뷰가 공개된다.
앞서 강율 식당과 매출 순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던 이경규 식당은 저녁 장사에서 판매한 마라탕으로 선두에 올랐다. 저녁 장사에 취약했던 강율 식당이 다시 이경규 식당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영업이 끝난 후 세 식당은 고객이 남긴 적나라한 영상 리뷰를 접한다.
마라탕으로 저녁 주문을 받았던 이경규 식당은 첫 영상 리뷰에서 예상치 못한 혹평을 받는다. 첫 마라탕 주문 고객의 리뷰임을 파악한 이경규는 자신의 실수임을 인정한다. 에이스 강율 식당 또한 음식에 대한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직원 윤현민은 주문이 연이어 들어왔을 때 양념 조절에 실수한 것을 모르는 척 했다고 털어놓는다. 위기의 연속이었던 박나래 식당은 “맛있었다”, “신기한 맛이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비교적 큰 호평은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낸다.
세 식당 모두 반성의 시간을 가진 것도 잠시 두 번째 영업의 매출 순위가 공개된다. 앞서 나가고 있던 이경규 식당부터 저녁 장사에서는 취약한 강율 식당, 적자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한 마케팅에 도전한 박나래 식당 중 과연 어느 식당이 매출 1등을 기록했을까. 세 식당 모두 매출 목표 금액인 60만 원을 넘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 식당의 두 번째 영업 결과는 오는 16일(내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4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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