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3명 선택 받아도 ♥신민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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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신민규를 향한 마음을 계속 이어갔다.
이후신은 "나한테 오늘 사실 중요한 날이었다. 생각이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오늘 내가 되게 재밌었나 보다. 그래서 당분간 생각이 많아질 것 같다"라며 김지영에게 빠진 모습을 보였고, 유지원의 마음은 변화가 없었다.
김지영은 한겨레, 유지원, 이후신까지 무려 3명의 선택을 받았으나 정작 그의 마음이 향한 곳은 신민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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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신민규를 향한 마음을 계속 이어갔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4'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이를 행동에 옮기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공식 데이트를 마친 입주자들은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지영은 한겨레와 카풀을 하면서 솔직한 대화를 했다. 둘은 연애관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겨레는 김지영이 내리는 곳에 도착하자 "오늘도 저의 우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사님의 평가는 별 다섯 개로 부탁드린다. 다음번에도 또 이용해달라"고 어필했다. 이후 한겨레는 남자들과 대화하면서 자신이 마음이 향한 여자에 대해 "지원이가 맞다"고 고백했고, 유지원은 "지금 네 명 다 지영이가 겹친다. 꼬일 대로 꼬여 있다"고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영은 이후신과 즐겁게 데이트를 했고, 유지원이 그런 두 사람을 질투한다는 것도 알았다. 이후신은 "나한테 오늘 사실 중요한 날이었다. 생각이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오늘 내가 되게 재밌었나 보다. 그래서 당분간 생각이 많아질 것 같다”라며 김지영에게 빠진 모습을 보였고, 유지원의 마음은 변화가 없었다.
방송 말미 유이수와 김지영이 신민규, 이주미가 한겨레, 김지민이 이후신을 선택했고, 유지원과 한겨레, 이후신이 김지영, 신민규가 유이수를 고르는 결과가 나왔다.
김지영은 한겨레, 유지원, 이후신까지 무려 3명의 선택을 받았으나 정작 그의 마음이 향한 곳은 신민규였다. 윤종신은 "유일하게 한 사람만이 화살표가 안 오는데 그 사람한테 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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