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착한 메시…쇼핑몰서 카트 끌고 장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카트를 끌며 식료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방송사 'NBC 6 사우스 플로리다'는 15일 "인터 마이애미 데뷔를 앞둔 메시가 플로리다 퍼블릭스(PUBLIX)에서 포착됐다"라며 "아직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지만 이미 플로리다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카트를 끌며 식료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미국) 입단을 앞두고 있다.
미국 방송사 'NBC 6 사우스 플로리다'는 15일 "인터 마이애미 데뷔를 앞둔 메시가 플로리다 퍼블릭스(PUBLIX)에서 포착됐다"라며 "아직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지만 이미 플로리다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라고 했다.
흰색 반바지에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슬리퍼 차림으로 등장한 메시는 직접 쇼핑 카트를 끌고 가족들과 함께 식료품을 구입했다. 그를 알아본 팬들은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렸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5000만∼6000만달러 사이의 연봉을 받게 돼 하루 평균 2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게 되는 메시가 동네 슈퍼마켓에 평범한 복장으로 깜짝 등장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서 돈 없으면 취업도 못하나요"…20대 취준생의 절규
- 대기업 믿고 베팅…"10년 마음고생 끝에 7000만원 됐어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저 차에 박힌 로고 테슬라 맞죠?"…유튜버 유출 영상에 '들썩' [테슬람 X랩]
- "노는 게 싫다"…재산 수천억 '금수저 엄친아'가 푹 빠진 일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 이번달 대출 받으러 은행 갔다가 '깜짝'…"한국만 왜 이래?"
- "살짝 부딪혔는데 태아 장애 합의금 500만원 달랍니다"
- 경찰서 민원인 앞 행패 부린 취객…정체 알고 보니 '황당'
- 파란 바다 아닌 녹색 바다…이유는 다름아닌 '기후 변화'
- "지갑 찾아줬더니 사례금 3원 입금"…하소연에 '갑론을박'
- 수천톤 암석이 '와르르'…정선 피암터널서 또 산사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