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제민천 넘치고 청양 치성천 제방 붕괴‥주민 대피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7. 15.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우경보 속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충남 공주에선 하천이 범람하고 청양에선 제방이 붕괴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청양군도 비슷한 시각 "목면 치성천의 제방 붕괴가 진행 중"이라며 "하천 인근 및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수된 공주 옥룡동 도로 [사진 제공:연합뉴스]

호우경보 속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충남 공주에선 하천이 범람하고 청양에선 제방이 붕괴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공주시는 오늘 낮 12시 반쯤 "제민천 범람으로 인근 도로가 침수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인근 주민 및 차량은 대피하고, 공무원과 경찰의 지시를 따라달라"고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청양군도 비슷한 시각 "목면 치성천의 제방 붕괴가 진행 중"이라며 "하천 인근 및 저지대 주민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397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