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 호우 피해 지역에 경찰력 대거 투입
조재한 2023. 7.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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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지역에 경찰력도 대거 투입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인명피해가 큰 문경과 예천, 영주에 전 직원을 동원하는 '갑호' 비상, 안동과 상주, 봉화, 영양에는 전 직원의 30%를 동원하는 '병호' 비상을 발령했습니다.
경찰서별로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다른 지역에 보냈던 2개 기동대를 복귀시켜 호우 피해 예방과 인명 구조에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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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지역에 경찰력도 대거 투입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인명피해가 큰 문경과 예천, 영주에 전 직원을 동원하는 '갑호' 비상, 안동과 상주, 봉화, 영양에는 전 직원의 30%를 동원하는 '병호' 비상을 발령했습니다.
경찰서별로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다른 지역에 보냈던 2개 기동대를 복귀시켜 호우 피해 예방과 인명 구조에 투입했습니다.
저지대와 절개지, 급경사지 등 침수와 산사태 우려 지역에는 선제적으로 주민을 대피시키고 재난 취약지역 사전 통제, 피해 예방 활동 등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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