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오리농장 침수..오리 2만 2천여 마리 폐사

정자형 2023. 7.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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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익산의 한 오리농장이 물에 잠겨 오리 2만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오늘(15일) 낮 12시쯤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에 위치한 오리농장에서 전체 5300㎡ 규모의 비닐하우스 사육장 8개동이 침수돼 오리 2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익산시와 농장 측은 비가 그치는대로 죽은 오리 수거와 시설 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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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익산의 한 오리농장이 물에 잠겨 오리 2만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오늘(15일) 낮 12시쯤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에 위치한 오리농장에서 전체 5300㎡ 규모의 비닐하우스 사육장 8개동이 침수돼 오리 2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익산시와 농장 측은 비가 그치는대로 죽은 오리 수거와 시설 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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