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싱글맘 지지 하디드 엉덩이에 용문신, “우리 다시 사귀어요”[해외이슈]
2023. 7. 15. 13:5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열애중인 지지 하디드(27)가 엉덩이 용문신을 공개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채 엉덩이 용문신을 선보였다.
하디드는 패턴 투피스에 두툼한 주얼리를 매치하고 해변의 파도 속에서 금발 머리를 내려 묶었다.
한편 그는 최근 디카프리오와 다시 만나며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US위클리는 13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두 사람은 아직은 캐주얼한 관계이고, 다시 데이트하고 있다. 레오는 지지와의 관계에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진행하길 원하며, 그 잠재력을 보존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4년간 사귄 카밀레 모로네(26)와 헤어진 뒤 지난해 9월부터 하디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이달 초 미국 햄튼에서 열린 파티에 함께 참석한 바 있다. 한 목격자는 페이지식스에 “마치 데이트하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방식에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전 남친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 카이(2)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지지 하디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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