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몸무게 38~39kg 나가...복근 사진은 진짜" ('풍자애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산다라박이 복근 부심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콘텐츠 '풍자愛술'에선 '대한민국 최고 소식좌 산다라박 등장!!!속보) 풍자가 여태 본 것 중 역대급 먹텐ㅣ이건 먹어도 살 안 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산다라박이 출연, 풍자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풍자는 "왜 있는 척을 해요, 언니 완전 솔로라고 오래됐다던데"라고 팩폭을 날렸고 산다라박은 웃음을 터트리며 "있는 척 좀 할게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복근 부심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콘텐츠 ‘풍자愛술’에선 ‘대한민국 최고 소식좌 산다라박 등장!!!속보) 풍자가 여태 본 것 중 역대급 먹텐ㅣ이건 먹어도 살 안 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산다라박이 출연, 풍자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단관리를 하고 있다는 산다라박은 “요즘 사고, 삶은 달걀, 바나나, 고구마, 닭가슴살을 먹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몸무게는 항상 비슷하다. 근데 요즘 힘들다보니까 사람들이 더 빠져 보인다고 하더라”는 산다라박의 말에 풍자는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궁금해 했다.
산다라박은 “38~39kg을 나간다. 어제까지 39kg이었는데 새벽까지 연습하고 잤더니 38kg이 됐더라”고 고백했고 풍자는 “제가 작년에 39kg을 뺐다. 제 몸에서 언니 한 명 나간 거였다”라고 놀라워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라면, 치킨 콜라를 좋아한다”라고 밝힌 산다라박은 “(제로)콜라 하나면 출연료 안 받아도 된다. 콜라를 너무 좋아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콜라도 끊었다”라고 말했고 즉석에서 콜라 한 잔을 먹고는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공개한 복근 사진이 진짜냐는 질문에 “하나도 손대지 않은 진짜다. 복근은 2014년부터 장착을 하고 있었다. 요즘은 조금 더 성숙하고 섹시한 복근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섹시콘셉트에 대한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저보다는 팬들이 원하는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섹시한 모습은 그냥 남친만 봐도 되지 않나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풍자는 “언니 남친 없잖아요”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산다라박은 “그건 모르죠”라고 능청을 떨었다. 풍자는 “왜 있는 척을 해요, 언니 완전 솔로라고 오래됐다던데”라고 팩폭을 날렸고 산다라박은 웃음을 터트리며 “있는 척 좀 할게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SANDARA PARK’을 발표하며 팬들을 찾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풍자애술'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