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발롱 초특급스타' 메시, 미국에선 일반인 취급? '평범한 마트 장보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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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는 자신이 유럽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이유 중 하나로 '자유'를 언급했다.
최근 휴가를 마치고 미국 마이애미로 향한 메시는 자신의 바람대로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메시를 알아본 팬들에게 둘러싸여 '탈압박'하는데만 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오는 16일 메시의 마이애미 이적 오피셜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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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35)는 자신이 유럽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이유 중 하나로 '자유'를 언급했다.
지난달 미국프로리그 인터마이애미 이적을 예고한 인터뷰에서 가족과 더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택했다고 말했다.
최근 휴가를 마치고 미국 마이애미로 향한 메시는 자신의 바람대로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트위터상에는 메시가 플로리다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메시가 머물던 유럽의 바르셀로나와 파리(파리생제르맹), 조국 아르헨티나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메시를 알아본 팬들에게 둘러싸여 '탈압박'하는데만 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그것이 지난 십수년간 메시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한 팬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메시는 평범한 검정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여유롭게 물품이 담긴 카트를 끌고 있다. 일부팬들이 메시를 알아보고 셀카를 찍긴 했다.
미국은 프로축구보단 프로야구, 프로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등의 인기가 높은 나라다. 메시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마이애미로 입단했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했겠지만, 지나가다 마주친 '자그만한 남미 사람'이 메시인줄은 모르는 눈치다.
하지만 마이애미 홈구장 주변은 벌써 메시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한 건물엔 메시 얼굴 벽화가 그려졌다. 메시 입간판도 등장했다.
오는 16일 메시의 마이애미 이적 오피셜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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