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6명 사망·10명 실종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7. 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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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북 예천군에서만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10명이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경북 예천군에 따르면 산사태 등으로 주택이 매몰되거나 하천이 범람해 오늘 오후 12시 반 기준 용문면과 효자면, 은풍면, 감천면 등 4개 지역에서 이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예천군 관계자는 도로가 끊기고 물에 잠긴 곳이 많아 구조대 등이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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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북 예천군에서만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10명이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경북 예천군에 따르면 산사태 등으로 주택이 매몰되거나 하천이 범람해 오늘 오후 12시 반 기준 용문면과 효자면, 은풍면, 감천면 등 4개 지역에서 이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예천군 관계자는 도로가 끊기고 물에 잠긴 곳이 많아 구조대 등이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397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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