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곳곳 하천 범람·제방 붕괴로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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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하천 곳곳이 불어나면서 통제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또, 백제교와 수북정 인근 둑의 지반이 약화해 붕괴 위험이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낮 12시 반쯤 청양군 목면 치성천에서는 제방이 붕괴하며 일대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대피령이 떨어졌습니다.
낮 12시 40분쯤 공주시에서도 제민천 수위가 높아지며 주민 대피령을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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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하천 곳곳이 불어나면서 통제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오늘(15일) 낮 12시쯤 부여군청은 하천이 범람해 백제교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제교와 수북정 인근 둑의 지반이 약화해 붕괴 위험이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낮 12시 반쯤 청양군 목면 치성천에서는 제방이 붕괴하며 일대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대피령이 떨어졌습니다.
낮 12시 40분쯤 공주시에서도 제민천 수위가 높아지며 주민 대피령을 내려졌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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