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폭우로 인명피해 심한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 급파

조재영 jojae@mbc.co.kr 2023. 7. 15.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세종과 충북 충주, 충남 청양·논산, 경북 예천·문경·봉화·영주, 전북 전주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 6개 반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들은 각 시·군·구별로 비탈면 붕괴 대비 점검과 대피 지원단을 구성했는지 점검하고, 붕괴 우려가 큰 지역에 대해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지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세종과 충북 충주, 충남 청양·논산, 경북 예천·문경·봉화·영주, 전북 전주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 6개 반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들은 각 시·군·구별로 비탈면 붕괴 대비 점검과 대피 지원단을 구성했는지 점검하고, 붕괴 우려가 큰 지역에 대해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지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더 이상의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396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