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이재경, 세계선수권 싱크로 3m 결승 진출 실패

박대로 기자 2023. 7. 15.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재경(24·광주시체육회)이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15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331.62점으로 27개 팀 중 18위에 그쳤다.

한편 우하람은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에 열리는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하람-이재경, 27개 팀 중 18위 그쳐 탈락
우하람, 16일 남자 1m 스피링보드 결승 출전
[후쿠오카=AP/뉴시스] 우하람과 이재경이 1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예선에 출전해 연기하고 있다. 우하람-이재경은 1∼6차 시기 합계 331.62로 18위를 기록하며 상위 12개 팀이 진출하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2023.07.15.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재경(24·광주시체육회)이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15일(한국시간)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331.62점으로 27개 팀 중 18위에 그쳤다.

상위 1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가운데 우하람-이재경 조는 탈락했다.

중국 왕종위안-룽다오이 조가 451.44점을 기록해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랐다.

한편 우하람은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에 열리는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 출전한다. 우하람은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 당시 1m 스프링보드 4위로 메달을 놓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