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백제교 통행 전면 금지...인근 주민 대피령도
박정현 2023. 7. 15. 13:15
오늘(15일) 낮 12시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교 근처 둑이 붕괴 조짐을 보여 보행자 통행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부여군청은 연일 많은 비로 하천이 범람해 백제교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제교와 수북정 인근 둑의 지반이 약화해 붕괴 위험이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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