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연애 예능서 男 연예인에 대시, 시켜서 한 것”(안하던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신인 시절 설움을 고백한다.
7월 16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신지, 이민재)' 6회에서는 여섯 번째 게스트 장영란과 홍현희가 남다른 고(高)텐션 때문에 겪은 신인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장영란, 홍현희와 함께 예능에서 호흡한 유병재는 "장영란과 홍현희는 '찐' 텐션"이라고 인증하며 엄지척을 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신인 시절 설움을 고백한다.
7월 16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신지, 이민재)’ 6회에서는 여섯 번째 게스트 장영란과 홍현희가 남다른 고(高)텐션 때문에 겪은 신인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날 메인 MC 주우재는 ‘모태 고텐션’인 장영란을 소개하며 타고난 텐션을 부러움을 드러낸다. 장영란, 홍현희와 함께 예능에서 호흡한 유병재는 “장영란과 홍현희는 ‘찐’ 텐션”이라고 인증하며 엄지척을 올린다. 장영란과 홍현희는 모두의 관심이 자신들에게 쏠리자, 흥분하며 기쁨의 무반주 댄스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고텐션 때문에 힘들었던 사회생활 고충도 털어놓는다. 장영란은 "신인 시절 '말 줄여라, 왜 이렇게 나대냐'는 제작진의 말에 집에서 많이 울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연애예능에서 남자 연예인에게 들이댔던 일화를 언급하며 “이제야 말할 수 있는데 시켜서 한 거야”라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 이야기에 유독 조세호가 공감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홍현희는 장영란에 대해 제보할 게 있다며 “장영란의 SNS는 100% 연출이다”며 폭로해 장영란을 발끈하게 만든다. 주우재도 장영란에 'SNS 연출 의혹'을 제기한다. 당황한 장영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동갑내기 홍현희와 개그 절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조세호는 홍현희가 질척거리며 달라붙자 “떨어져 떨어져!”라고 철벽을 치며 난투극까지 벌인다고. 이제껏 보지 못한 ‘센 캐(릭터)’ 조세호의 활약이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16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사진=MBC '안하던 짓')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박지훈 “같은 반 학부모 불륜, 화장실서 용변 1시간 같이 봤겠나”(옥문아)[결정적장면]
- 이정재♥임세령, 루이비통家 며느리→이부진·로제와 동반 모임
- 김부선 오열 “딸 이루안 나 몰래 외국서 결혼, 충격 감당 안 돼” (김부선TV)
- ‘박성광♥’ 이솔이, 폭우로 잠긴 도로에서 공포 “물 순식간에 불어나”
-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 임윤아→이규한 열애설 해프닝에 ‘이것’ 있다[이슈와치]
- 서동주 “父 서세원+반려견 사망 후 뉴질랜드서 마음의 안정 찾아”(떴다 캡틴 킴)
- 미달이 김성은, 몰라보게 달라진 여신 비주얼 “어렸을 때는 넙데데했는데” (살아있네)
- 미달이 김성은 “의찬이 김성민 결혼식서 눈물, ♥아내와 판교 카페 운영” (살아있네)
- 서현, 끼니 걱정 부르는 극세사 몸매 “밥 챙겨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