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10월 컴백…'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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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아이(B.I)가 10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비아이는 15일 '131레이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러브 오어 러브드'(Love or Loved) 파트 2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러브 오어 러브드' Part.2 앨범 발매 일정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11개월 만에, 오는 10월 발매되는 파트 2 앨범은 사랑 후의 감정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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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래퍼 비아이(B.I)가 10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비아이는 15일 '131레이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러브 오어 러브드'(Love or Loved) 파트 2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비아이의 자유로운 실루엣이 감각적으로 담겼다.
이와 함께 '러브 오어 러브드' Part.2 앨범 발매 일정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러브 오어 러브드'는 작년 5월 발매된 선공개 싱글 'BTBT(비티비티)'로 출발했다. 이어 같은해 11월 타이틀곡 '킵 미 업'(Keep me up)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파트 1 앨범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11개월 만에, 오는 10월 발매되는 파트 2 앨범은 사랑 후의 감정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와 더불어 비아이는 지난달 두 번째 정규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매했다. 정규 2집 더블 타이틀곡 중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는 현재 멜론 톱100과 일간 차트를 순항하고 있으며, 숏폼 댄스 챌린지 영상도 꾸준히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비아이는 올 하반기에도 신보 발매와 함께 국내외 콘서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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