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은풍면서 산사태…소방당국 "2명 사상,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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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예천군 은풍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37분쯤 경북 예천군 은풍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채가 무너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 등은 현장에 투입 인명구조에 나섰으나 낮 12시30분 기준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과 인명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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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남승렬 기자 = 집중호우로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예천군 은풍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나머지 1명은 실종된 상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37분쯤 경북 예천군 은풍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채가 무너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 등은 현장에 투입 인명구조에 나섰으나 낮 12시30분 기준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과 인명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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