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배수로 안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박정현 2023. 7. 15. 12:57
오늘(15일) 오전 10시 반쯤 전북 익산시 웅포면에 있는 배수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폭우로 배수로에 문제가 생기며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공사 관계자가 남성을 발견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인근 마을 주민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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