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여친 입대 배웅한 고무신男에 “너무 너무 멋있어” 칭찬(라디오쇼)

이슬기 2023. 7. 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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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군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입대를 했어요. 이분 얘기에 이게 기나긴 시간 동안 많이 힘들겠지만, 몸 건강히 지내길. 우주야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여군이 되셨다는 거죠? 너무 너무 멋집니다. 사실 군 생활이라는 게 뭐 남자 여자를 다 떠나서 힘들거든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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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군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입대를 했어요. 이분 얘기에 이게 기나긴 시간 동안 많이 힘들겠지만, 몸 건강히 지내길. 우주야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여군이 되셨다는 거죠? 너무 너무 멋집니다. 사실 군 생활이라는 게 뭐 남자 여자를 다 떠나서 힘들거든요"라고 했다.

그는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이 있기 때문에 너무 멋진 직업인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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