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내 입냄새에 자연스럽게 코 막더라”(라디오쇼)

이슬기 2023. 7. 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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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냄새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말을 해줘야죠. 저희 집은 자연스럽게 코를 막더라고요. 저희 쪽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먹으니까. 냄새도 좀 더 나는 거 같아. 어떻게 해야 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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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냄새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이 마늘을 많이 먹었나 봐요. 함께 차 타고 이동 중인데 말할 때마다 냄새가 심하네요. 여보 제발 그만 말해. 부부끼리도 입냄새가 나면 그걸 어떻게 해야 됩니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말을 해줘야죠. 저희 집은 자연스럽게 코를 막더라고요. 저희 쪽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먹으니까. 냄새도 좀 더 나는 거 같아. 어떻게 해야 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정권 바뀔 때마다 한 2년씩 젊게 해주면 안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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