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여파 모든 일반열차 운행 중단

이승배 기자 2023. 7. 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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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집중호우 여파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승차권 변경 및 반환을 위해 줄 서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운행 중인 열차를 제외한 무궁화호, ITX-새마을 등 모든 일반열차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KTX는 경부고속선, 강릉선, 전라선 및 호남선 등은 운행하나 호우로 서행할 수 있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동해선 광역전철은 모든 구간 정상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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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전국적인 집중호우 여파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승차권 변경 및 반환을 위해 줄 서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운행 중인 열차를 제외한 무궁화호, ITX-새마을 등 모든 일반열차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KTX는 경부고속선, 강릉선, 전라선 및 호남선 등은 운행하나 호우로 서행할 수 있다. 중앙선, 중부내륙선 KTX-이음은 운행을 멈춘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동해선 광역전철은 모든 구간 정상 운행한다. 2023.7.1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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