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한 톰 크루즈…‘미션 임파서블7’ 주말 1위 유력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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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 아저씨" 파워는 여전히 유효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3일째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지난 14일 하루 23만1398명을 불러 모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첫 주말 파워와 영화, 톰 크루즈를 향한 내수 관객들의 호감도에 힘 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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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친절한 톰 아저씨" 파워는 여전히 유효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3일째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지난 14일 하루 23만1398명을 불러 모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9만665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2일에 개봉해 3일 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개봉 첫 주말 파워와 영화, 톰 크루즈를 향한 내수 관객들의 호감도에 힘 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다양한 영화들이 톱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설전을 벌이는 상황. 2위는 픽사 작품 '엘리멘탈'이 같은 날 8만944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6만1958명을 기록했다. 장기 순항 중인 '범죄도시3'는 1만695명을 동원해 3위로 현재 1060만3052명 스코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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