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일 트리플A경기 재활 등판...공 65개 투구 예정
김상익 2023. 7. 15. 12:09
재활 중인 토론토의 류현진이 루키리그와 싱글A 경기 등판에 이어 한 단계 높은 수준인 트리플A 경기에 나섭니다
구단은 류현진이 내일 오전 7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토론토 산하 버펄로 유니폼을 입고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등판에선 40개 안팎의 공을 던졌던 류현진은 이번엔 공 65개 정도를 던지며 구위와 구속을 점검하게 됩니다
지난해 시즌 중인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1년 넘게 재활 중인 류현진은 이달 중 빅리그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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