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한때 통제…여객선 30여 척 통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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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충주나들목부터 괴산나들목까지 구간이 오늘 (15일)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매현1터널 부근에서 비탈면 토사가 흘러내려 창원 방향 2개 차로를 모두 막았습니다.
이 사고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운행하는 차량은 충주 나들목에서 빠져나간 뒤, 괴산 나들목으로 다시 진입해야 했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목포와 완도, 보령 등을 출발하는 여객선 32개 항로 39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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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충주나들목부터 괴산나들목까지 구간이 오늘 (15일) 한때 전면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매현1터널 부근에서 비탈면 토사가 흘러내려 창원 방향 2개 차로를 모두 막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중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오후 2시쯤부터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운행하는 차량은 충주 나들목에서 빠져나간 뒤, 괴산 나들목으로 다시 진입해야 했습니다.
뱃길은 서해 중부와 남부를 중심으로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목포와 완도, 보령 등을 출발하는 여객선 32개 항로 39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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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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