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인사 성의 없다고 주먹으로 배를 퍽”개그계 똥군기 폭력 폭로(한끼사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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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거 선배에게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채연에게 "지금까지 아이돌을 하면서 윗 상사든 동료든 후배든 채연이를 힘들게 한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나는 때린 적은 없지만 맞은 적은 있다. 코미디언 실에 갔는데 인사 잘못했다고 주먹으로 배를, 가슴을 맞았다. '안녕하쉐여' 이렇게 했더니 성의 없이 한다고 맞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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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과거 선배에게 맞았다고 고백했다.
7월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일일칠-117'의 '한끼사줍쇼'는 '내가 만나본 최악의 오피스 빌런'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채연에게 "지금까지 아이돌을 하면서 윗 상사든 동료든 후배든 채연이를 힘들게 한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채연은 "요즘 회사 때문에..."라며 말을 쉽게 잇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황급히 수습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했다. 그는 "나는 코미디언 공채 출신이다. 당시 선후배 간의 기강이 존재해 못살게 굴고 심지어는 때리기까지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는 때린 적은 없지만 맞은 적은 있다. 코미디언 실에 갔는데 인사 잘못했다고 주먹으로 배를, 가슴을 맞았다. '안녕하쉐여' 이렇게 했더니 성의 없이 한다고 맞았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채널 '일일칠-117'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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