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평균 328.4mm 집중호우..비상 3단계 등 비상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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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역에 평균 328.4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세종시가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밤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1명이 숨지고 차량과 도로가 침수는 되는 등 108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15일 오전 3시 42분을 기해 비상 3단계로 상향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읍면동에서 181명이 예찰활동과 통제조치 등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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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역에 평균 328.4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세종시가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밤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1명이 숨지고 차량과 도로가 침수는 되는 등 108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 지역에서 호우 경보 발효 이후 가장 비가 많이 내린 곳은 장군면으로 435mm가 쏟아졌습니다.
부강면은 390mm, 어진동 378mm, 연동면 370mm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시는 15일 오전 3시 42분을 기해 비상 3단계로 상향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읍면동에서 181명이 예찰활동과 통제조치 등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하천변 7곳과 둔치주차장 2곳, 도로 3곳 등의 출입을 긴급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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