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경, ‘넘버스’ OST ‘오래된 기억’ 발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7.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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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MBC 드라마 '넘버스' OST의 네 번째 주자로 함께한다.

최인경이 가창한 '넘버스' OST Part.4 '오래된 기억 - 최인경'이 15일 정오 발매된다.

'오래된 기억'은 묵직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섬세하고 깊은 '최인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한 몰입감을 주는 곡.

한편,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은 지난 2월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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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인경, ‘넘버스’ OST ‘오래된 기억’ 발매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MBC 드라마 ‘넘버스’ OST의 네 번째 주자로 함께한다.

최인경이 가창한 ‘넘버스’ OST Part.4 '오래된 기억 - 최인경'이 15일 정오 발매된다.

‘오래된 기억’은 묵직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섬세하고 깊은 '최인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한 몰입감을 주는 곡.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진 음악감독 '개미'와 '부부의 세계', '스위트홈', '기상청 사람들' 등 오랜 호흡을 이어온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의기투합했다. 극중 인물들 내면의 짙은 그림자를 회고적인 가사로 묵직하면서도 유려하게 그려내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은 지난 2월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로 데뷔했다. 이어 '모든 순간 거짓이었어', '네가 없는 나를 보며'를 발매했으며 특유의 성숙하고 깊은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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