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침수 고립 요양원 2곳 입소자 등 110여 명 대피 중
이주상 기자 2023. 7.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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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일부 지역이 침수돼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요양원 2곳의 입소자 등 110여 명이 고립돼 있다 119 구조대 도움을 받아 대피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구조대를 급파해 입소자 등 65명이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소방본부는 오전 11시 현재 우성면 B요양원에 고립된 입소자 등 51명에 대해서도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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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일부 지역이 침수돼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요양원 2곳의 입소자 등 110여 명이 고립돼 있다 119 구조대 도움을 받아 대피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오늘(15일) 오전 8시 공주시 옥룡동 A요양원 주변에 물이 차 입소자들이 고립돼 있다는 구조 요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구조대를 급파해 입소자 등 65명이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소방본부는 오전 11시 현재 우성면 B요양원에 고립된 입소자 등 51명에 대해서도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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